개발용어
디버깅
디버깅이란 소프트웨어에 발생한느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어떤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넣거나, 기존 기능을 수정하는 작업도 이를 완료하는 과정까지 많은 디버깅 과정을 거치게 된다. 프로그램이 복잡해질수록 디버깅하는 방식도 다양해진다.
컴파일
개발자가 작성한 프로그래밍 코드를 출시 전에 번역하는 것이다.
자바언어로 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러에 명령을 내리면 class라는 확장자가 생성된다. 이 class 파일은 자바 가상 머신(JVM)이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모든 종류의 기계에서 통용되는 기계 언어이다.
프로그래머는 자바 언어로 짠 코드를 이 JVM용 언어로 번역시킨 뒤 이 기계들에 보내서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프리터(InterPreted) 언어
다른 말로는 스크립트언어라고도 한다.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때 컴파일을 하는 과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코드 수정이 잦은 서비스의 경우 업데이트가 훨씬 수월하지만 실행 속도는 컴파일러 언어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가 짠 코드가 그대로 배포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코드가 보다 쉽게 누출되기도 한다. 이런 특성들을 고려해서,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들려는 서비스에 적합한 종류의 언어를 선택해서 프로그래밍을 한다.
빌드
윈도우의 .exe파일처럼, 사용자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파일 하나로 제공하기 위함일 때
프로그래밍 코드들을 압축해서 전체 크기를 줄이거나 다른 사람들이 가능한 코드를 못 알아보도록 난독화하는 경우도 있다.
컴파일 언어의 경우 당연히 컴파일을 해서 내보내야한다.
즉, 컴파일 언어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빌드에 컴파일 작업이 포함되어있는 것이다.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종류마다 빌드 결과물의 형태는 다양하다. 파일 하나로 압축되기도 하고, 많은 파일에 걸친 코드들이 더 적은 수의 파일들로 정리되기도 하고 그냥 파일들의 형식과 내용만 바뀌는 경우도 있다.
*정리하면, 작업하는 프로젝트 파일들을 출시하기 적합한 형태로 포장하는 일을 빌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배포
코딩해서 빌드한 결과물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과정
환경변수
컴퓨터마다 지정된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