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nternet Protocol)
컴퓨터가 연결된 네트워크 끝단의 주소 (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한 곳의 네트워크상 위치)
IPv4
- 0~255사이의 숫자들 / IP로서는 처음 대중화된 규격
- IPv4는 0~255까지의 숫자 4개가 이어진 즉, 256^4에 달하는 IP를 가질 수 있는 형식 대략 46억개 IP가 IPv4에서 나올 수 있다.
공인 IP vs 사설 IP
예를 들면,
"서울시 개발구 코딩로 12 아파트 101동 202호"에서 "서울시 개발구 코딩로 12 아파트" 부분이 공인 IP, "101동 202호"부분은 사설 IP라고 나눔
즉, 어떤 컴퓨터들은 하나의 공통된 공인 IP에 묶어서 그 안에서만 안 겹치는 사설IP를 각각 주어지면 한정된 IP로도 부족하지 않게 나눠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의 컴퓨터의 IP를 검색하고 싶을 경우 검색엔진에 'my ip'등을 검색해보면된다. window일 경우 PowerShell에 'ipconfig'를 입력해서 이곳에 나오는 IP가 공인 IP와 다를 때 사설 IP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설 IP를 쓰는 컴퓨터는 그 컴퓨터에서 공인 IP를 쓰는 서버 등의 다른 컴퓨터로는 접근 가능하지만 다른 컴퓨터에서 사설 IP를 쓰는 컴퓨터로는 접근하지 못한다.
그래서 웹서비스를 하는 서버들은 공인 IP를 갖는다.
사설 IP로 웹서비스를 하고싶은 경우
포트포워딩(Port Forwarding)
- 내부 IP를 포트로 연결하는 방법, 공유기 설정으로 공인 IP에 포트들을 개방해서 내부의 사설 IP마다 하나씩 연결할 수 있다.
DMZ (Demilliterized zone)
- 아예 공인 IP의 모든 포트를 내부의 특정 사설 IP에 몰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포트를 다 개방하기에 보안상 위험이 있어 권장하는 방식은 아니다.
고정 IP (Static IP) vs 유동 IP (Dynamic IP)
구분되는 이유 -> 활용할 수 있는 IP에 제한이 있기 때문
IPv4 형식의 46억개 IP 중에 1억이 조금 넘는 IP가 한국에 할당되어 있고 이걸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인터넷 사용 주체들에게 나눠주는데 서버의 경우 IP가 계속 바뀌면 곤란하기에 바뀌지 않는 고정 IP를 사용하지만 이건 비싸다.
일반 가정이나 기기들에는 주기적으로 IP들을 회수해서 인터넷을 사용 중인 곳에만 나눠주는 유동 IP 방식을 쓴다.
유동 IP는 고정 IP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 IP가 이따금씩 바뀌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도 고정 IP보다는 어느정도 안전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정집에서 웹 사이트나 NAS 등을 운영하려면 거기에 추가적인 조치를 하는데 그것을 DDNS (Dynamic DNS)
DDNS는 수시로 바뀌는 유동 IP를 감지해서 고정된 도메인에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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