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Polling)

  • 폴링은 클라이언트(브라우저)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서버에 지속적으로 요청을 보내어 새로운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즉, 클라이언트가 주기적으로 서버에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는지 묻는 방식이다.

 

폴링의 동작 방식

  1. 클라이언트가 일정 간격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낸다.
  2. 서버는 새로운 데이터가 있으면 응답으로 보내고, 없다면 빈 응답을 보내거나 기다렸다가 응답을 보낸다.
  3. 클라이언트는 응답을 받은 후 다시 서버에 요청을 보낸다.

 

SSE (Server-Sent Events)

SSE는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이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와의 연결을 열고, 서버가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할 때마다 자동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한다.

 

SSE의 동작 방식

  1.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단일 연결을 연다.
  2. 서버는 클라이언트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3.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내는 새로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신하게 된다.

- 폴링은 구현이 쉽지만, 실시간 성능이 필요 없는 간단한 업데이트에 적합하다.

- SSE는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양방향 통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WebSocket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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